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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최경환노믹스의 성공 기원과 한국 증시의 빛

2014.07.25 16:43:17 조회4875


 

<최경환노믹스의 성공은 대기업의 불만에서 시작된다>

 

 

전일 발표된 최경환노믹스에 대해 재계가 겉으로 환영하면서도 속으로는 실망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다. 한 나라의 중요한 경제노믹스가 발표되었는데 이를 뒷받침해줄 언론은 온통 유병언 보도로 도배를 하고 있다. 지극히 자극적이고 인기몰이식 언론의 행태도 경제를 좀먹는 주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경환노믹스는 빠르고 강력하게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법안의 국회통과가 필요한데 정치권 역시 허구헌날 정쟁에만 바쁘다. 7.30 재보궐선거에 집중하느라 민생법안의 국회 처리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있다. 거의 관심도 없는듯하다. 이래놓고는 경제에 대한 결과만 놓고 정부만 비판하는 행태가 아쉽고도 짜증이날 정도다.

 

 

이제 한국경제는 여기에서 더 이상 머뭇거리면 안된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각성해야 한다. 여당은 여기에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고 야당도 뭔가 도와주면서 비판해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모두를 힘들게할 뿐이다.

 

 

어제도 다시 한번 말씀드렸듯 한국의 내수경기가 심각해진데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오랜기간 누적된 부분이 원인의 한 축을 차지한다. 수출이 몇몇 대기업 중심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고 내적으로도 대기업의 골목상권 장악이 가능하게 제도적 규제가 없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상의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수많은 중소기업에 희비가 생기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너무나 많다.

 

 

대기업은 건국이래 각종 특혜를 받으며 고성장해왔다. 그만큼 책임도 뒤따라야 하고 필요할땐 희생도 감수해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는 일을 하지 않으려하거나 대기업에 유리한 상황만 고집하려 해서는 안된다. 이번에 나온 최경환노믹스에 대한 재계의 실망이라는 부분도 결국엔 대기업의 희생에 대한 불만인데 정부는 이에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결정한 사항에 대해 빠르고 강력한 실행을 기대해본다.

 

 

7주연속 금요일 조정마감이 나타나던 국내 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금요일 반등권 마감되었다. 물론 힘있는 상승보다는 지루함을 동반한 강보합권 흐름에 그치고 있지만 특히 거래소의 경우 연중 고점을 완만하게 높이며 기대감을 살리고 있다. 건설주에 이어 증권주가 상승파동을 그려주고 있는 모습에서도 이상의 분위기는 확인된다.

 

 

코스닥의 경우 신용과 BW(지난해 분리형BW 발행이 금지되기전 발행이 몰렸던 해당 기업의 경우 물량 확인이 필요하다)에 따른 물량부담을 다소 지니고 있어 당장은 매매종목 선별이 필요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등락을 거치더라도 수년간의 장기박스권 돌파에 대한 의지는 확인되고 있다.

 

 

향후 2년간 한국 증시는 다수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강력한 승부수가 먹히는 구간도 출현될 것이다. 한국 증시가 어려운 과정을 헤쳐왔고 현재도 불안정한 모습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경환노믹스의 성공적인 실행 등을 바탕으로 서서히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빛을 보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모두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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