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18:02:05 조회15133
건설, 시멘트, 철강, 은행, 건설의 출발.
모처럼 외국인과 연기금의 쌍끌이 매수가 나타나 대형주 중심의 상승이 나타 1900선을 넘었다. 종합주가지수는 3주째 양봉을 그리며 반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는 강한 매물대를 향해 완만한 행보를 하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대규모로 사는 등, 비차익 프로그램 거래로 인덱스를 사들이고 여기에 국내 기관이 저평가 기업을 중심으로 매수에 합세하면서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이어졌다. 모처럼 KOSPI 200 지수 2.42%, 대형주는 1.41% 상승하였고, 중형주와 소형주가 각각 0.60%와 0.53% 상승하였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60일 평균과 20주 평균의 강한 저항 때문에 상승을 미루며 차익 매물을 소화하여 0.09%의 상승에 머물렀다.

지난주 상승을 주도한 조선과 자동차 화학업종이 주춤하고, 이번 주에는 어제부터 출발한 건설의 상승이 이어졌고, 오늘은 은행, 증권, 시멘트, 철강,. 운송업종이 상승에 합류하며 소외업종의 상승 출발을 만들었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추세가 살아나므로 적극적인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승은 외국인의 인덱스 매수와 함께 연기금을 중심으로 투신과 보험, 금융투자가 이들 저평가된 소외 업종의 매수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2011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기관이 이들 업종의 주식을 모두 비웠다는 점에서 업황이 회복되기 시작하는 지금 다시 매수해서 채워야 하고 이런 흐름 때문에 장차 강한 추세가 형성되기 쉽다.

오늘 상승과 함께 바닥권이 출발의 모습을 한 기술적으로 매력적인 주가 모습이 많다. 이들 기업은 장기간의 조정과정을 통하여 매도할 물량이 소화되고, 주식 손바꿈을 거쳐 상승으로 출발하는 만큼 장기 추세로 상승하게 된다. 바닥권 출발이므로 단기 이격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매수가 가능하다.

다만 경기나 악재 또는 업황이 부담이 된다면, 투자하는 업종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재무적으로 건실한 기업을 선택함으로써 심리적 불안감을 낮추면 된다. 업황과 경기가 염려될수록 주가는 싸게 거래되므로 주식은 사되 염려를 불식할 만큼 재무적으로 건실하고, 불황에서도 끝까지 버틸만한 강한 기업을 고르면 된다.
건설과 철강의 상승을 준비하는 미국증시
미국증시는 그간 기술주와 비내구소비재 금융주 중심으로 강한 상승을 이어왔다. 이제 금융주의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주가 저항권에 접하면서 나스닥을 포함한 기술주의 탄력이 둔화되고, 엑슨모빌을 필두로 한 에너지와 주택건설, 철강업종의 상승이 기대된다.

기술주 업종 지수를 보면 2009년 이후 상승이 이어졌으나 추세 채널상 차익실현이 활발한 채널 상단 영역에 있다. 설령 이 채널을 돌파하더라도 가파른 모습 보다는 매물 소화를 충분하게 한 후에 점진적 돌파를 할 듯하고 아직은 탄격을 주기 어렵다.

철강금속업종 지수는 서서히 20주 평균과 60주 평균을 넘어서고 있다. 차트를 읽을 때 통상 60주 평균(월종 20월 평균과 유사 - 실적 평균선)은 장기추세의 무릎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며 60주 평균을 돌파하여 상승이 시작될 때 장기 추세가 시작되는 것으로 읽는다.

미국 주택건설 업종은 2011년 일시 속임형 하락 이후 장기로 크게 올랐다. 2011년 10월 저점이 165인데 2013년 5월 553까지 오름으로써 이 기간 저가대비 335%로 상승한 후 장기추세 기준선인 60주 평균까지 조정을 받았다.

장기 상승 추세는 7통상 60주 평균을 지지권으로 하여 다시 상승 추세가 시작되므로 건설주는 충분한 이격 조정을 거쳐 상승 랠리를 다시 준비하고 있다고 하겠다. 결국 이런 상승은 장기로 1000%로 넘는 매우 큰 상승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하락이 큰 것 같지만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전략이 가능하며, 조정시는 매도가 아니라 매수 전략이 된다. 조정에서 매도하면 대체로 다른 업조으로 갈아타기 쉽다. 그래서 주식은 중간 조정에 한번 팔면 원래의 강세 종목을 다시 사기가 어려워진다. 수백~수천 % 오르는 기업이 많은데도 그런 수익을 얻지 못하게 되는 이유이다.)

산업용 기계 업종은 300$의 지지권을 두 차례 이탈한 후 지난 11월부터 고점을 넘는 상슬 랠리가 진행중이다. 현재 365를 기록하며 정배열 구도로 상승을 하는 이 업종은 향후 수년에 걸쳐 60주 평균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 추세가 이어진다.
역배열의 종합주가지수와 부정적인 장세 심리
여러 업종의 주가가 긴 조정을 과정을 거쳐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종합주가지수를 보고 장세를 판단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하락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런 부정적인 하락 심리는 이평선의 역배열 구조라는 기술적 흐름에 있다. 현재 종합지수를 리드하는 파생상품의 기초자산 지수인 kosoi200 지수는 200일 평균, 120일 평균,. 60일 평균, 20일 평균이 모두 역배열 하에 있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에 충실한 경우 200일 평균을 돌파하는 255 ( 종합주가지수 1970) 을 돌파하기 까지는 기술적으로 하락 국면으로 간주하게 된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1970이라는 지수가 하락장세 심리에서 상승장세 심리로 바뀌는 인식의 전환전이 된다. 이렇게 장세를 하락추세로 보는 경우 단기 반등 이후 긴 하락을 한다는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매수를 보류하고 반등시 매도 전략으로 가져가게 된다.
이런 측면을 아는 외국인은 철저히 지수를 255 이하에 가둬서 하락 심리를 붙들어 놓고 지수에 영향이 적은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우량주를 사들이는 전략으로 가게 된다.
외국인의 8월물 옵션 누적 포지션을 보면 255이상의 콜옵션을 매도포지션으로 축적하여 8월 만기인 8월 8일까지는 1970의 돌파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도를 보여준다. 계속 심리를 하락에 묶어두고 종목의 매수를 하겠다는 것이며 이런 전략은 기간을 더 연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한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매물과 매수 주체 및 주식을 대량 보유한 주체를 감안할 경우 추세의 방향은 확정적이다.
주가가 하락을 하는 것은 이반이 직접 간접(투신 펀드)로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외국인이나 기관이 주식 비중을 낮춘 경우이다. 또한 신용잔고가 많아서 주가가 하락할 때 연쇄반응으로 하락이 가능한 경우이다. 이때 주식은 개인 보유에서 외국인나 기금과 같은 기관의 보유로 손바꿈을 하기 위해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대형주를 기준하면 신용잔고가 적어 주가 바닥 조건에 해당하고, 개인의 주식 비중이 최저에 연기금과 외국인의 주식 비중이 높다. 따라서 외국이나 연기금이 손해롤 보고 팔고 개인이 값싸게 매수하는 역방향 손바꿈이 나타나면 좋겠지만 이런 일은 생기기 어렵다. 또한 하락을 유인하는 신용잔고가 낮아 큰 하락이 어렵다.
따라서 쥬글라 경기주기에 따른 3년~8년 세계 경기 확장기나 미국 주가의 저평가에 따른 상승 가능성을 차지하더라도 매물과 수급 조건으로 주가의 추세 방향은 불확실성이 없다.
주식은 경기 민감 업종인 시멘트, 철강, 화학, 기계, 운수, 건설, 대체에너지, 조선, 은행, 증권 업종에 대해 3년을 바닥으로 8년까지 경기가 확장하는 구간이 나타나고, 3년의 바닥 경기에 우량주를 사서 경기 정점인 8년 무렵까지 보유하면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 이런 점에서 이제 상승을 시작하는 이들 경기 민감 업종을 큰 구도하에서 비중을 늘려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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