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4 04:02:25 조회11836
바닥권 파생시장 공방과 외국인의 박스권 구도.
지수가 바닥권에 들면서 개인과 선물 회사는 상승 방향 포지션에 베팅을 하고, 외국인은 이 반대 포지션을 잡아 힘겨루기를 하면서 지수 공방이 강하다.
화요일 개인은 상승을 기대하고 콜옵션 매수, 선물 매수, 주식 매수를 늘렸으나 이 반대 포지션을 취한 외국인에 의해 지수가 밀렸고, 종가 무렵에는 증권의 종가 약세 유인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외국인은 선물 거래와 주식 거래를 통해 장중 지수를 움직여 파생상품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있다. 선물지수와 외국인의 선물 누적 순매수를 보면 치밀할 정도로 지수를 컨트롤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5000계약 가까운 대규모 선물을 사고 팔면서 포지션이 구축되면 야간 뉴욕시장에서 모멘텀을 만들어 이익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금융투자(선물회사)가 풋옵션과 콜옵션을 공격적으로 매수하여 양매수 전략을 전개함에 따라 이에 대응 매매를 하는 외국인은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매도하는 전략이 되어 있고,
이 결과 250 ~ 262.5에서 수익이 나는 포지션을 두고 있다. 종합지수기준1910~2010의변동 범위이다. 이 구간의 박스권 변동을 거쳐 시간가치를 취하는 전략으로 하방 변동 여지가 크지 않다.
저점에서 반등했던 지수가 재차 하락함으로써 바닥권 더블딥(쌍바닥)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이미 이격지표나 매물지표가 과도한 바닥권에 진입하여 쌍바닥을 이루는 만큼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3개월 주기의 중기 흐름상 저점의 조건이 갖춰져 있다. 조정을 거친 등락비율이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고, 거래대금회전율이나 매물지표인 볼륨레이쇼가 장기 바닥권에 머물러 강한 상승의 힘을 갖추고 있다.

뉴욕 시장의 하락.
세계 시장의 등락의 모멘텀이 되는 미국증시는 엑슨모빌이 60일 평균까지 밀리며 2%대 하락을 함에 따라 주요 지수가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엑슨모빌은 60일 평균 지지권과 함께 월봉 시가 3선의 지지권으로 하락과 함께 새로운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대형주 지수 역시 20주 평균과 월봉 시가 3선의 지지권을 나타내고 있고, 이미 돌파되어 지지권이 되어 있는 대세 채널 기준선에 이르러 역시 상승을 준비하는 곳이다.

일부 실적 부진 종목의 하락이 하락을 이끌고 있으나, 이미 경기 회복의 모멘텀이 강하다. 그간 정체되어 있던 소비자 신뢰지수가 강한 회복을 보이며 소비지출이 살아나는데다가, 주택건설 허가와 착공 및 판매가 급증하며 주택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이런 소비와 건설 업종의 호전과 함께 경기선행지수가 강한 회복의 모습이다.
이 때문에 현재 실적이 둔화되어 나타나더라도 향후 경기 회복과 함께 실적이 개선될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게 된다.
특히 건설 경기 회복은 주가 상승의 강한 장기 모멘텀이다. 1960년 ~ 1985년 기간 주택착공의 전년동월비 증가율과 대형주지수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을 비교하면 건설경기는 주가 상승에 대단히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즉. 건설 경기의 회복이 주가 상승 추세를 만드는데 이는 건설과 관련된 업종의 많아 그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5년여에 걸쳐 침체되어 있는 건축착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향후 주택수급을 맞추기 위해 40~50%의 성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의 추세적 여건이 좋다.
뉴욕시장 종합지수의 30년 추세 채널을 보면, 현재의 위치는 5년 주기의 중요한 장기 저점의 위치에 있고, 2007년과 2011년 고점을 잇는 저항이 돌파됨으로써 장기 상승이 추세 확인 신호가 나타나 있다. 이 상승은 건설경기 호전과 함께 하는 것으로 장기 상승을 겨냥하여 적극적인 매수의 위치에 해당한다.

철강업종 관심.
미국과 한국의 주택건설이 연 40%대 성장을 하고 있고, 주택수급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이런 성장이 계속될 여건이다. 금융위기 후 전세계의 주택건축이 오랜 기간 침체된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성장은 미국과 한국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 범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는 지금 당장은 건설수준이 낮기 때문에 공급이 우위로 업황 침체인 것 같지만 해가 지남에 따라 급속도로 공급과 수급관계가 바뀌게 된다.
주택수급을 만회하기 위한 건설 경기는 최소한 2016년까지는 강하게 움직인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기간 매년 증가하는 주택건설은 결국 철강을 비롯한 건축자재의 공급부족이 되면서 가격 상승과 판매량증가를 동반한 유례없는 호황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건설에 소요되는 자재는 주택을 짓는데 자재가 사용되는 순서대로 업화이 호전되며 세계의 건설 성장속도 만큼 강한 성장을 나타내게 된다.
미국 철강업종을 채널 분석해 보면 중요한 바닥권에 해당한다. 이미 미국 주택건설이 활발하게 회복이 되고 내년에는 주택착공이 전년비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이상 공급우위의 업황 침체가 계속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건설 경기 호전과 함께 추세 채널의 상단에 닿을 때까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미국의 철강없종 및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다음의 흐름을 따라 가격이 오르기 쉬우며, 이 그래프에서 2016년에 추세 채널의 최상단에 닿은 것을 전제로 장기 목표 가격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월봉을 기준한 주가 추세 채널의 하단으로 절호의 대세 매수위치이며, 월봉 이격지표와 매물지표가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미 미국과 한국의 주택건설 성장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므로 이제는 업황 악화보다 향후 업황 호황을 기대할 때이다.
이 기업들은 2008년 이후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해 왔다. 포스코는 2008년말 비유동장산 규모가 14.4조원 규모였으나 2012년 6월말 현재 21.6조원으로 예전에 비해 세계적으로 공장 규모를 크게 늘렸고, 현대제철은 2008년말 비유동자산 7.5조원이던 것이 현재 15.8조원으로 두배 가량 늘어 있다.
이처럼 기업이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신설공장의 비용 지출과 차입자본의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등으로 이익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하지만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고 매출이 증가하면서 업황이 호전되기 시작하면 기업은 대단한 규모의 이익을 남기면서 설비투자 이전의 몇배 수준으로 주가가 오르게 된다.
기업의 주가를 보기 전에, 기업의 과거 시설투자 규모를 살펴보고 생산설비가 어느 정도로 증가해 있는지를 파악하면 향후 주가가 어느 정도나 오를지를 가늠하고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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