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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국내외 국채선물 만기와 강화되는 추세 - 적극매수

2012.06.19 20:14:05 조회11757

만기가 끝난 후 안정적인 상승세.

 

지난주로 각국의 주가지수 선물 옵션이 마무리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200일 평균을 넘어서면서 장기 추세선을 회복하였고, RSI 추세 저항이 돌파되면서 상승추세 무릎확인 신호가 나오고 있다. 2011년 11월 저점 이후 중기 저점을 형성하면서 상승이 진행되는 국면이다.

 

 

유럽 문제의 중심에서 하락을 악역을 맡아 온 독일 DAX  지수도 선물 옵션 만기가 마무리되면서 상승세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지수가 20일 평균을 돌파하여 중기 상승 시작의 모습을 갖췄으며 역시 RSI 저항추세를 돌파하여 상승 추세 무릎 돌파를 확인해 주고 있다.  스토캐스틱의 W자형 이중 바닥 모습은 MACD의 과매도권 골든크로스 상승과 함께 긴 상승을 예고한다.

 

 

이런 세계 증시의 흐름에 맞춰 월요일 강세를 보였던 종합지수는 오늘은 기관과 개인의 매도와 함께 숨고르기를 하였으나 외국인의 매수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수는 전일 저항을 받은 200일 평균선에서 매물 소화 국면을 보이면 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국면이 전개되고 있고, 시장지표인 등락비율과 등락주선, 매물지표인 VR과 매집지표인 OBV, 이격지표인 이격도와 MACD 모두 바닥권 초기 상승 모습속에 탄탄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 시장과 주식시장 모두 외국인이 매수를 주도하였고, 내국인들은 극도로 몸을 사리는 모습속에 바닥에서 매물을 내고 있다.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매물이 크게 줄어 매도거래대금은 바닥권 기준인 일반 2조원, 외국인과 기관 1조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수급상 강한 상승의 힘이 작용함을 의미한다.

 

 

특기할 점은 외국인의 달러선물 대량 매도이다.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28,925계약 매도하여 대량의 매도를 나타냈다. 이것은 시카고 선물시장의 외환 선물 만기가 6월 18일로 모두 마감이 되고 6월 19일부터 새로운 선물이 거래되었기 때문이다.

 

그간 달러를 끌어 올려 이익을 얻었던 외국인은 이제 첫거래일부터 달러 매도에 베팅을 하고 있다. 참고 미국 시장의 외환선물 만기일은 세번째 수요일의 2거래일 전날이 되어 사이에 공휴일만 끼지 않으면 셋째주 월요일이 된다.

 

 

그간 유럽을 압박하면서 달러가 이상 급등했다는 점에서 이후 달러의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이런 움직임은 상품가격의 상승과 주가 상승에 맞물려 있다.

 

 

6월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매수는 화학, 철강, 조선, 건설, 은행 등 경기민감주로 확대되고 있다. 기관 역시 화학과 철강 건설 금융 등 경기 민감주를 매수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시장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요일로 마감되는 원유선물만기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원자재 상품을 포함한 경기 민감주 움직임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아 경기 민감주를 적극적으로 관심을 둘 때이다.

 

외국인의 매수 주도와 내국인 매도.

 

주가지수 선물과 외환선물 원유선물, 국채선물 등 각종 파생상품 선물을 맞으면서 여전히 유럽발 악재 뉴스가 이어지고 있지만, 6월을 기점으로 외국인은 현물시장과 주식시장 모두 매수로 돌아서 매수를 주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종합지수 선물과 주식선물 모두 5월 중순경 이후 순매수로 전환되어 매수를 늘려가고 있고, 주식 시장은 6월초 속임 하락 이후 매수를 확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ETF 시장에서도 KODEX 200의 순매수를 늘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현물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에 걸쳐 전방위적인 매수를 하고 있다.

 

 

4월 하순 이후 투신과 보험, 은행 등 기관이 순매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하락을 주도해 온 외국인이 매수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바뀌어 있다. 결국 소액투자자인 일반이 유럽 악재 선전에 대세 바닥에서 매도 물량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유럽의 위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시장을 압박했지만, 결국 주식을 판 것은 개인투자자일 뿐 33%의 지분을 보유한 외국인이나, 기업의 기업주들은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기금이나 보험권이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재미 있는 것은 개인들이 대주주나 외국인 기관이 더 하락한 가격에 주식을 팔 것이라는 기대로 하락을 기대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는 6월 만기를 맞는 선물에 워낙 대규모 베팅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주가를 하락으로 유인하였지만 만기가 마무리된 지금은 개인이 팔아버린 주식을 외국인이나 대주주가 뒤따라 팔 이유가 없어 보인다. 

 

외국인은 370조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도 그간의 유럽상황 전개와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고 가지만, 일이천만원 투자하는 개인들은 자신도 잘 모르는 유럽을 핑계대고 주식을 죄 팔아버리고 유럽에 보다 악화되는 문제가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 증시의 아이러니 중 하나이다.

 

여하튼, 신용잔고는 1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있고, 대차거래와 대주거래는 크게 증가한 후 감소가 시작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를 늘려가고 있다. 수급상 긍정적인 구도는 장기적인 상승을 가기 쉬운 흐름이다.

 

 

6월 20일 채권과 원유 선물 만기를 앞두고 스페인 때리기.

 

주가지수 선물과 외환선물시장의 만기가 마무리되었지만, 아직 국채 선물 만기가 남아 있다.

 

한국의 국채선물 만기는 세번째 수요일로 6월 20일이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그간 외국인이 상승 방향으로 대단히 투기적인 베팅을 하고 있다. 3월 선물을 10만계약 매도로 수익을 얻은 외국인은 6월 선물에 대해서는 매수로 15만 계약을 베팅하여 대단히 투기적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채권은 위기가 확대되거나 경기가 나빠질 때 가격이 오른다. 이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권에 공격적인 베팅을 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는 채권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유럽의 위기 분위기를 암울하게 그릴수록 수익이 크게 난다.  여하튼 한국시장에 투기하는 외국인은 복도 많다.  파급력 있는 정책당국자가 대공황을 언급했으니 그 한마디는 판돈이 크게 걸린 시장에서  수백만불 짜리이다.  

 

이 때문에 이 이익을 위해 스페인이 볼모로 잡혀 있으며, 6월 20일 선물 만기가 지나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는 유럽악재가 표면에 남게 된다. 그러나, 6월 20일이 지나 국채선물 시장의 게임이 마무리되면 유럽문제는 소리없이 수면 아래로 내려앉게 된다. 

 

참고로 시카고 선물 시장의 국채 만기일은 월 마지막 거래일로부터 7거래일 전날이고, Nymax 원유시장의 WTI 원유선물 만기는 거래일인 25일의 3거래전날이다. 모두 6월 20일이 된다.

 

 

따라서 세계의 채권과 원유가 6월 20일 만기를 남겨 놓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상품만 아직 상승에서 벗어나 있다. 그러나, 6월 하락이 비정상적적인 투기 과정인 만큼, 6월 선물 만기가 지나면 채권과 원유(상품)이 강한 반전이 나타나기 쉽다.

 

상품시장의 상승과 더불어 달러가 약세로 움직이고, 주식과 상품이 상승으로 움직이며 특히 원유가격 하락과 함께 하락해왔던 경기민감업종과 금융업종이 강한 상승을 하기 쉽다.

 

 

한국의 5년 국채 CDS의 하락

 

지난 2008년 우리는 위기가 확대될 때 위기를 보는 하나의 지표로 신용부도스왑  CDS [Credit Default Swap] 가 위기를 보는 지표가 되었다. 한 채권상품의 부도의 위험만 따로 떼어서 사고팔수 있는 파생상품으로 위기 국면이 강할수록 부도 확률이 상승하게 된다.

 

 

6월 들어 한국의 5년 국채의 CDS 금리가 가파른 하락을 하고 있다. 그 자체로 유럽발 위기 상황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외적인 위기라 함은 이 신용부도스왑이 5%를 넘어 강하게 움직이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 국채의 부도 CDS는 2011년 하반기 가장 많이 오를 때가 2.8%였고 올 위기 국면에서는 2.0%를 넘지 않는다. 그만큼 한국은 안정이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2011년 10월 초 저점이 형성되었던 것처럼, 2012년 6월 초 저점을 형성하고 위험지수인 부도확률은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 그만큼 유럽을 포함한 전체 상황이 개선됨을 의미한다. 다만, 아직 대규모 베팅금액이 걸려 있는 국채 선물 시장이 아직 게임이 종료상황이 아니므로 아직은 스페인을 좀더 때리는 국면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의 겉과 속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대세 상승의 초기 출발

 

지금은 10년 주기의 쥬글라 실적장세 파동을 앞둔 대세 바닥권이다. 유럽 위기를 핑계로 일반의 물량을 충분히 거둬들인 후 3년이 넘는 강한 상승이 시작되는 대세 국면의 초반에 해당하므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서 보유할 필요가 있다.

 

경기침체의 골에서 경기호황의 마루까지 경기에 민감한 업종은 수백%내지 1000% 이상의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경기 바닥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인식하고 말도 안되는 헐값에 주식을 거래하기 때문이다.

 

마치 들불처럼 번지는 것으로 보이는 유럽문제나 꽉믹한 경기로 보이는 바로 지금이 그렇게 주가가 싼 가격을 형성할 수 있는 조건이다. 이 때문에 악재를 보지 말고 기업의 평소가격 또는 호황기의 가격을 따져 기업의 주가를 보고 망하지 않을 기업이라면 싼 가격에서 사서 3년 이상을 참고 보유해갈 때이다.

 

그리고 2003년~2007년의 실적장세 구간에서 기업들의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상승을 했고 얼마나 상승을 했으며, 어떻게 하면 그 상승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연구할 때이다. 10년 주기로 한번씩 오는 절호의 기회가 도래해 있기 때문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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