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3 19:47:43 조회7196
엘리어트파동으로본 증시(아직도 하락b파가 안 끝난 것일까)
오늘의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놀랄만했다. 그동안 하락 b파가 마무리되고 하락c파의 하락파가 시작되었다고 여겨졌으나 오늘이 강한 상승세가 파동의 분위기를 싹 바꾸어놓아 이번 파동에 대한 계산이 잘못되었는가 생각케된다.
오늘의 상승이 c-1-3-2파의 움직임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2파의 되돌림은 직전고점인 2046선까지는 열려있는 상태이나, 이러한 강한 오늘의 반등세의 움직임이라면 직전고점을 돌파할만한 파동의 계산이 나타난다. 적어도 2087선까지 반등할 것으로 계산되어진다.
물론 이번의 상승이 2046선까지는 열려있으나 예상밖의 반등의 챠트가 나타나 이번의 상승이 2046선에서 마무리될 것인가가 의문시되고 있는 상황이 오늘의 상승으로 만들어져 파동분석자로서 고민속에 빠졌다. 직전고점인 2022선이 상향돌파된 것은 파동상 문제가 없으나 직전최점인 2047선을 돌파하면 과연 엘리어트파동상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락b파가 마무리되었고 하락 c파가 진행되었다면 2047선에서 위로 막혀있는 상황이나, 오늘의 챠트상 역전이 나타난 상황에서 현재의 파동이 b파의 4파로 영어로 W자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나 조정형태중 플랫형의 조정파로 보여지고, b파의 5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번 2047선까지 접근하며 2046선에서 마무리되고 하락하며 살떨리는 장면을 연출한 것과 같은 양상이 다시 현재의 파동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과연 현재의 장세가 직전고점을 돌파하여 김정일사망 사건과 같은 양상을 보여줄 것인지를 생각케되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지난 번 삼각쐐기형의 5파는 하락b파의 5파가 아니라 하락b파의 3-5파로 보아야한다. 마지막 5파의 움직임이 삼각쐐기형을 형성하여, 4파에 X파가 형성되며 이중4파가 된 것으로 보았던 점이 잘못된 것이었다. 정말 오늘의 반등은 2046선과 2047선까지 돌파당할 만한 역전의 파동을 형성하였기 때문이다.
직전고점이 모두 돌파당한다면, 현재의 주가흐름이 하락b파의 파동으로 볼 수 있고, 2087선까지 마지막 5파가 진행되고 나서야 하락c파가 진행될 것으로 계산되는 것이다. 그만큼 오늘의 상승은 파동계산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다만 오늘의 강한 상승으로 하락파가 연장되고 추가상승이 이어진다고 할찌라도 대세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사망사건과 같이 단지 상승기간과 상승폭이 연장될 뿐, 하락 c파가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전체적인 흐름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이어지며 마지막을 장식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의 파동의 역전으로 직전고점의 돌파가 당연시되고 있으나, 필자는 여전히 이번의 상승도 직전고점을 돌파하지않을 것으로 보고 싶다. 늘 중요한 고비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증시의 흐름이고 결코 호락호락 넘어가는 법이 없는 것이 증시의 흐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챠트를 쓸모없다고 여기는 투자자들도 많으나 그러나 여전히 엘리어트파동은 우리에게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고, 잘못된 계산을 수정함으로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장면에서 직전고점에서 막혀 하락 C파의 연장선으로 진행중인지, 아니면 다시 하락B파로 돌아가야할 지 며칠동안의 주가흐름속에서 결정될 것이다. 눈여겨볼 만한 장면이다.
필자로서는 이러한 혼동의 글을 올려놓아 이글을 보는 투자자들에게 다소 미안함을 갖게한다.
늘 하는 말이지만 그저 재미있는 글로 보아주시고 이런 식의 분석방법도 있구나 하세요......
필자가 잘못 계산해서 틀려서 그렇지, 앨리어트파동은 유용한 투자분석도구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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