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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4/화) 트럼프 관세 강행에 뉴욕증시 다시 급락.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2025.03.04 08:31:46

2월28일 코스피 지수는 88.97p(-3.39%) 폭락한 2532.78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를 부각시켰고,

원/달러 환율을 20원 이상 급등시키며 1463원대에로 다시 뛰고 있다.

전날 엔비디아 쇼크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외국인은 연휴 앞둔 주말장 코스피에서 1조5581억원, 코스닥을 2888억원,

선물에서도 1조626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3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도 -3.49% 급락하며 블랙 프라이데이(검은 금요일)을 보냈다.

오늘(3/4화)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해 복수거래소 시대가 열린다.

주식 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늘어난다.


2월28일 뉴욕증시는 PCE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소비가 둔화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이 격렬한 

충돌로 결렬되면서 급락했고, 다시 협의를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다우(+1.39%), S&P500(+1.59%), 나스닥(+1.63%), 반도체(+1.71%)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2.27%)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올해 들어 

주가가 11% 이상 올라 시가총액도 미국증시에서 7위로 올라 섰다.  버핏은

관세 정책은 전쟁 행위라며 경제 전반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된다고 지적했다.



3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4일부터 관세 발효를 

서명하면서 다시 급락해 전일 반등분을 모두 반납하는 약세가 이어졌다. 

트럼프 관세 정책 강행으로 투심이 얼어붙었고,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GDP 나우'는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다시 낮춰 제시했다. 

다우(-1.48%), S&P500(-1.76%), 나스닥(-2.64%), 반도체(-4.01%)

엔비디아는 28일 3.97% 올라 전날 -8%대 폭락에서 반등했지만 2일에는 다시

주가가 -8.69% 폭락하며 시총도 3위로 내려 앉는 등 변동성을 키웠다.

테슬라도 28일 3.91% 올라 7일 만에 반등한 후 2일엔 -2.84% 하락했다.

가상화폐 가격도 트럼프 대통령의 비축 추진 소식에 급등했지만 다시 급락했다.


이번주 중국에서는 양회가 열려 대대적인 내수 진작과 경기부양책이 기대된다.

국내증시는 불안심리 정점 통과에 따른 반등 기대감도 있지만, 외국인이 7일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어 수급 개선이 절실해 보인다. 

지난달까지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7개월째 순매도세 이어가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8년 만에 최장 기간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트럼프 관세 전쟁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월 국내 수출도 예상을

하회하면서 불안 심리는 지속될 전망이다.  약세장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보합권 흐름 보이고 있다. 

화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5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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