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08:28: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4%)는 6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한화(12.99%) 역시 5일 연속 급등세 보이며 2월에만 65% 급등하는 등
한화그룹주들의 강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1.61%)는 3조원어치 자사주 소각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상승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4.64%)도 상승세 이어갔지만 상승 탄력은 둔화된 흐름이고
삼성생명(-2.12%), 삼성화재(-4.94%), 삼성바이오로직스(-0.84%) 등은 약세
보이며 삼성그룹주들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되는 가운데,
두산그룹주가 그룹 간 순환 상승이 바통을 이어받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전 세계 원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데 이어,
향후 원자력과 가스 분야에서 수주 확대가 기대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사흘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7.2조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였던 6.3조원을
크게 상회했고, 올해 수주 목표도 작년보다 50% 많은 10.7조원으로 높혔다.
AI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와 전력수요 급증으로 올해 사업도 순항이 예상된다.
두산(11.99%), 두산로보틱스(10.26%), 두산에니빌리티(7.45%), 두산밥캣(0.91%)
18일 코스피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수세에 0.63% 오른 2626.81로
마감하며 2600선에 안착했다.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러-우 종전 협상을 주시하며 관망세 흐름을 보였다.
다우(0.02%), S&P500(0.24%), 나스닥(0.07%), 반도체(1.68%)
뉴욕증시는 S&P500 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일제하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인텔(16.06%)은 TSMC와 브로드컴의 분할 매수 가능성에 급등세 이어가며
반도체 지수를 끌어 올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9일) 코스피는 263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