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마켓리더

쥬라기카페

2020.06.07 코로나 팬데믹과 모든 미국 근로자들의 노후 퇴직금의 향방

2020.06.07 21:00:49

미국의 대형주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SPY이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최악의 경기침체를 경험했지만 이 펀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로 오른다. 사실 2008년의 금융위기와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수십년 또는 100년에 오는 특별한 경기 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는 오르므로  이 펀드에 적립하여 투자하는 사람은 어떤 위험도 없이 장기로 빠르게 자금을 증식하게 된다. 


미국의 1억 6000만 근로자들은 바로 이 펀드에 자신의 노후를 위해 퇴직금을 매월 적립한다. 따라서 이 펀드야말로 모든 미국의 근로자가 보증하고 또 증명하는 재테크수단인 셈이다. 

그러나 한국의 퇴직연금은 10년에 고작 3,4% 수익률을 기록한다고 한다. 이런 수익률을 내는 펀드는 물가상상률에 훨씬 미치지 못하므로 사실은 장기로 마이너스로 운영되는 미친 짓이다.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근로자가 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다. 


주식은 개별 기업이 망할 위험이 분명히 있고, 또 경기와 위기에 따라 가격이 크게 하락 변동하는 위험이 있지만, 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들의 성장 결과를 반영하는 인덱스펀드와 섹터펀드는 망해서 없어지는 위험이 없으며,  변동을 있을 지언정 그 평균으로 나타나는 추세는 장기로 크게 오른다. 


변동이 큰 것과 그 변동을 평균한 추세가 오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아무리 가격이 등락으로 출렁여도 장기로 오르는 추세는 분명 부를 늘려주는 것으로 노후에 대한 완벽한 준비가 된다. 그러나 변동과 장기로 오르는 추세를 구분하지 못하는 금융맹들에게 여유로운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미국 1억 6000만 미국 근로자가 자신의 노후를 걸고 보장하는 안정된 재테크 수단이 미국 대형주 인덱스 펀드 SPY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주식 인덱스 펀드와 성장산업 섹터펀드는 유망하다. 또한 이런 펀드나 펀드에 버금갈만한 (경쟁력이 강해서 망하지 않는)기업에 대한 적립식 투자는 절대 안전하며 높은 수익을 주는 투자 방법이며, 자신의 노후를 여유롭게 할 수단이다. 

 

쥬라기 주식 투자 아카데미

http://www.paxnet.co.kr/pro/cafe/jurasicj

17년의 주기로 움직이는 흐름을 읽어 미래를 제시하고,
대세 상승 장세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분석 제공하고,

이 기업들을 장기 투자하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