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핑계로 가파르게 오르던 달러 강세 국면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달러의 무역 가중 실질 평균 환율이 2002년 이후 18년 만에 대세 핵심도의 천정에 접하면서 반전의 예상되는 위치이며 향후 10년 달러 약세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듯 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여러 방법으로 달러 강세를 유지해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달러 공급이 급증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실물 경기 위축에 따른 통화 유통속도 감소 때문에 달러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달러 환율이 상승하였지만, 중국, 유럽, 미국의 조업 재개가 시작되면서 달러 유통속도의 증가가 나타나고 이와 함께 대규모로 풀린 달러는 장기 약세로 전환될 것이다.

달러 약세와 함께 상품가격이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아울러 자산 인플레이션이 시작된다.

중국 위안화 약세가 끝나고 강세가 시작된다. 

유로의 기나긴 상대적 약세 국면도 마감되고 반전이 예상된다. 




상품 가격 상승을 선도하는 호주 달러 강세는 이미 시작되어 있다. 

달러의 약세는 달러로 거래되는 모든 것들, 에너지, 금속, 귀금속, 곡물 등 상품을 포함하여 전세계 자산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유인하게 된다. 

글로벌 차원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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