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세계 주요 경제 국가(블럭)의 M1 통화량이다. 3월은 코로나 영향이 덜해 비교적 돈이 덜 풀린 반면, 4월 본격적으로 경기가 영향을 받으면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일부 국가은 4월의 통화량이 발표되었지만 대부분은 3월 통화량 통계이며, 추후 4월과 5월 통계가 나오는 경우 통화 공급량은 한층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지구촌 모든 나라가 코로나 영향을 받고 있고, 따라서 모든 나라에서 경쟁력이 약한 기업들이 도태되고 중앙은행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 공급을 늘리고 있고, 코로나 확산의 종식이 지연되는 만큼 점차 통화 공급을 늘리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통화가 증가하면 주식 시장은 버블 붐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2000년 컴퓨터 연도 표기가 두자리에서 네자리로 바뀌고, 2000년 윤년버그 우려가 컸기 때문에 1999년 10월부터 3개월간 세계 각국은 현금 통화를 30% 가랑 늘려서 윤년버그 확인일자인 2000년 3월 1일까지 통화 공급을 유지하였다. 



그 결과 시중에 풀리 돈은 주식 시장에 버블 붐을 만들었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29일 연속 상한가를 포함하는 버블 붐(bubble boom)의 진면목을 보라. 주식 시장이 이렇게도 움직일 수 있으며, 이렇게 움직이는 이유는 세계 각국이 함께 공동으로 현금을 풀 때이다. 

외국인의 페인트 모션에 혹하지 말고, 기업의 펀더멘털과 수급 그리고 각국 중앙은행이 풀어 놓는 돈에 집중하며 커지는 버블 붐의 모습을 보라. 

경기나 뉴스 재료 모든 곳에 신경을 끄고, 오로지 중앙은행이 푸는 돈에 포커스를 집중하고, 하락은 곧 주식을 살 기회로 보면 좋을 것이다.  버블 붐에 대해 미리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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