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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3주간 동작구 수해 복구 지원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2.08.19 12:34 댓글0

<span id='_stock_code_294870' data-stockcode='294870'>HDC현대산업개발</span> 직원들이 19일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의 한 취약 계층에 대한 가구 내 청소와 정비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HDC현산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19일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의 한 취약 계층에 대한 가구 내 청소와 정비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HDC현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소재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HDC현산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3주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가구내 청소와 정비, 전기 점검, 벽지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한다.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HDC현산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동작구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내 더 많은 분 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산은 지난 17일 최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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