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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이찬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파이낸셜뉴스 2024.03.22 16:45 댓글0

22일 여의도 <span id='_stock_code_004690' data-stockcode='004690'>삼천리</span> 본사에서 제58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삼천리 제공
22일 여의도 삼천리 본사에서 제58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삼천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천리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에는 이찬의 부회장, 사외이사에는 지승민 교수가 각각 재선임 됐다.

이날 삼천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조6640억원, 영업이익 1745억원, 당기순이익 14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금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주당 3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 그룹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주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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