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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평택 공장© 뉴스1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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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3일 현대위아에 대해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낮췄다. 1월 28일 종가는 6만7100원이다.
송선재 연구원은 "실적추정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며 "올해 영업이익률은 3% 수준을 예상한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5년 평균 1%에도 못 미치는 저수익성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2022년 기준 P/E 9배로 수익성 지표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뛰어나지 않다. P/B 0.53배까지 크게 하락한 주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보다 개선의 방향성을 기대할 만한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