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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 김봉균 리테일전략본부장, 최은정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 부센터장, 박세진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 센터장, 뤄즈펑 대표이사,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대표, 권동훈 본부장(왼쪽부터)이 지난 22일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 오픈 행사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5층에 'W 프레스티지(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PB 30여명을 집중 배치했다.
센터 내에는 고객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프라이빗 존'을 비롯해 세미나와 포럼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접점을 확대한다.
아울러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 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법인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문 솔루션을 강화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는 우수한 PB 인력과 고급 상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투자와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WM) 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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