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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12.21 10:53 댓글0

<span id='_stock_code_035720' data-stockcode='035720'>카카오</span>뱅크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카카오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 전달식과 우수 참여자 시상을 진행했다.

'모두의 자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뱅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카카오뱅크는 '모두의 자립'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금융사기 예방, 저축 및 투자, 주거 마련 등을 주제로 한 금융교육과 일대일 재무 컨설팅, 꿈 지원금 제공 등에 사용됐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 자립' 참여자들이 등장인물·이야기 구성, 그림 원화 작업까지 직접 참여했다. 완성된 동화책은 내년 1월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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