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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비코전자, 인텔 차세대 D램 DDR5 양산 본격화 파워인덕터 공급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2.05.13 10:06 댓글0

[파이낸셜뉴스]인텔이 DDR(Double Data Rate)5를 지원하는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사파이어 래피즈’를 공개하면서 아비코전자가 강세다. DDR5 규격의 D램 모듈에는 파워인덕터가 필요한데 아비코전자는 국내에서 파워인덕터의 공급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수동부품 기업이다.

1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4.77%) 오른 1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텔과 ADM 등 CPU(중앙처리장치) 개발사들이 2022년 DDR5 D램을 지원하는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인텔은 내년 상반기 사파이어 래피즈를 출시할 계획으로 내년 1·4분기에 생산을 시작해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의 서버용 D램 수요가 기존 전망치를 30%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는' 최근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등 고속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기업용 서버 시장이 커지면서 고성능 DDR5 수요가 증가 추세다.

아비코전자는 DDR5부터 채택되는 메탈파워인덕터의 내년 중순 출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메탈파워인덕터 시장규모는 21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고부가 인덕터의 영업이익률은 기존 제품 대비 2~4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SK증권은 6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가도 1만7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작년과 올해 영업이익을 각각 17%, 24% 조정했기 때문”이라면서 “메탈 파워인덕터 이익 기여 확대와 자회사 턴어라운드 효과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트(SET) 수요 부진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 개선세를 증명했다”면서 “중소형주 내 탑픽(Top-pick)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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