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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평사 무디스 "韓여신전문사, 자산건전성 우려에도 자본비율 안정적"

팍스경제TV 2022.11.24 09:39 댓글0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하고 있지만 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금융감독원이 국내외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연 '여전사 리스크 세미나'에서 이주원 무디스 이사는 국내 여전사의 주요 리스크 요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주원 무디스 이사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파로 신용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부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으로 내년 세계적으로 기업의 채무 불이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채권 수요 감소로 조달 구조 약화와 자산 건전성 하락 우려에 직면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본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여전사)가 해외 신용평가사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향후에도 금감원은 무디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등 국내 금융회사·해외 감독당국·신용평가회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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