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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11.25 08:37 댓글0

11/24(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03%)/나스닥(+0.44%)/S&P500(+0.23%)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美 국채금리 안정(+)

이날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FOMC 의사록 공개 속 물가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를 주시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3%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44%, 0.23% 상승.

오는 25일 휴장을 앞두고 3분기 GDP,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10월 PCE 가격지수를 비롯해 10월 내구재수주, 신규주택판매,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발표. 특히,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0% 상승했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1990년 11월 이후 최고치임.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1% 상승.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991년 1월 이후 가장 최고치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으로 전주대비 7만1,000건 감소한 19만9,000건을 기록. 이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지난 1969년 11월 19만7,000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2.1% 증가해 속보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음.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는 67.4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다만, 전월 71.7에서 낮아졌으며,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Fed는 11월 FOMC 의사록을 공개했음.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위원회의 목표에 부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현재 참석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고,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하는 데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美 Fed 관계자들이 테이퍼링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주장함에 따라 향후 긴축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12월에 중앙은행의 채권매입 축소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美 국채금리는 안정된 모습을 보임.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약보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1달러(-0.14%) 하락한 78.3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OMC 의사록 공개 속 물가지표 급등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Fed 매파적 행보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기술장비, 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운수,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복합산업,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0.33%), 마이크로소프트(+0.07%), 아마존(+0.01%), 알파벳A(+0.23%), 메타(+1.13%), 넷플릭스(+0.65%) 등 주요 기술주들이 美 국채금리 안정 속 상승했고, 테슬라(+0.63%)가 일론 머스크 CEO의 추가 주식 매도 소식에도 소폭 상승. 반면, 백화점 업체 노드스트롬(-29.03%)과 의류 업체 갭(-24.12%)이 공급망 우려 속 전일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하며 급락.

다우 -9.42(-0.03%) 35,804.38, 나스닥 +70.09(+0.44%) 15,845.23, S&P500 4,701.46(+0.23%), 필라델피아반도체 3,870.0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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