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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오늘의픽업 당일배송 플렉스라이더" 할 수 있다...iOS 버전 앱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1.22 15:02 댓글0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쓰는 라이더도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의픽업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OS 버전 앱은 지난해 8월 17일 공개됐다. 오늘의픽업은 AOS와 iOS 버전 출시에 이어 태블릿 PC, PC 버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의픽업은 쇼핑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쇼핑몰에서 쿠팡, 마켓컬리, SSG 쓱배송과 같은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개념 빠른배송 플랫폼이다. 오늘의픽업의 빠른배송 서비스는 일반인 플렉스 라이더를 활용하여 다변하는 물량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특장점이 있다.

오늘의픽업 플렉스 라이더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배송지로, 원하는 수량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오늘의픽업 플렉스 라이더는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 하나로 가입부터 배송, 수익 정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 설치 수는 안드로이드 OS 기준 1천 6백여명에 달했다. 오늘의픽업 앱을통해 플렉스 라이더로 가입한 수는 1천 3백여명에 달한다. 오늘의픽업은 안드로이드 앱만으로도 총 앱 설치 수 대비 가입자 수 비율이 80%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앱 설치가 실제 배송할 수 있는 ‘많은 라이더의 확보로 이어졌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플렉스 라이더의 효율적인 배송을 돕기 위해 카카오 네비게이션과 T MAP을 연동하여 출발지로부터 각각의 배송지들 간의 최적 경로를 제공하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로그인 시 첫 화면에 각 물류 허브 별 수량을 한 눈에 보기 쉽게 많음, 보통, 적음으로 보여주어 플렉스 라이더가 원하는 허브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플렉스 라이더가 출발지, 도착지, 수량을 선택하면 QR코드가 생성되어, 물류 허브 매니저에게 QR코드만 보여주면 선택한 배송 물품을 쉽게 픽업할 수 있다.

오늘의픽업의 안드로이드와 ios 앱 개발을 주도한 조현영 CTO는 “오늘의픽업의 일반인 참여 배송 서비스를 개선하고, 오늘의픽업 플렉스 라이더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의 많은 활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의 편의시스템 개발과 기능 보완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오늘의픽업 라이더스’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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