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66년 베스트셀러 와인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 경험해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21.01.22 14:49 댓글0

[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166년 역사의 호주 대표 와인 '하디스(HARDYS)'의 베스트셀러 와인인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Hardys Stamp Series)'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디스 와이너리는 아영FBC가 올해 처음 론칭하는 대형 와인브랜드로 호주 와인 애호가에게는 잘 알려진 와인이다. 특히 호주 와인 최고 권위자 제임스 할러데이로부터 2018년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돼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하디스 스탬프 쉬라즈 까베르네(Hardys Stamp Shiraz Cabernet)', '하디스 스탬프 까베르네 메를로(Hardys Stamp Cabernet Melot)', '하디스 스탬프 샤르도네 세미용(Hardys Stamp Chardonnay Semillon)' 3종이다.

남호주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리버랜드, 머레이 달링 지역에서 자란 포도 품종을 블렌딩했으며 가격 대비 훌륭한 맛으로 더 유명하다.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하루 200만 잔 이상 소비되는 호주 넘버원 베스트셀링 와인이다.

특히, 하디스 스탬프 쉬라즈 까베르네는 깊은 루비빛 컬러가 두드러진 와인으로 입에 넣으면 붉은 체리와 라즈베리 아로마가 뛰어나며 뒤따라오는 바닐라 향이 인상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2021년을 넘어오며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어 쉽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디스는 166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디스는 와인을 처음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의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에서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 공식 SNS와 와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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