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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부산fn CORE MBA 과정' 수료식이 지난 5일 부산역 아스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료식에 참석한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10기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용부 기자 |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인들을 대상으로 MBA 핵심 내용만 간추려 학습하는 '제10기 부산fn CORE MBA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First-Class 경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지난 5일 오후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제10기 부산fn MBA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의 종강 축사, 수료패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 회장은 "어느 시대나 어느 조직에서도 리더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면서 "이번 MBA 과정이 각 분야의 최고 리더인 수료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영환경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개강해 이날 수료식을 가진 '제10기 부산fn MBA 과정'은 매주 1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빙, MBA 주요 과목 중 최신 경영이론 리뷰와 뉴 트렌드, 핫이슈 중심의 핵심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