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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
[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은 20일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낮췄다. 2022년 8월 27만원 제시 후 2022년 10월 25만원, 2024년 4월 18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19일 종가는 11만1300원이다.
박종렬 연구원은 "그동안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반영은 충분히 이뤄졌다.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될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열려 있다"면서도 "주주환원 확대에 좀 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흥국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7000억원, 영업이익 2648억원으로 수정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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