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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4.8% 증가하며 무역수지 역시 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 증가한 524억1000만 달러(70조46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다. 지난달 수입은 13.1% 줄어 481억1000만 달러(64조2990억원)를 나타냈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42억9000만 달러(5조7336억원) 흑자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9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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