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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의 평택 2공장. 사진=코스맥스 |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8일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낮췄다.
정지윤 연구원은 "중국 경기 전망을 고려한 보수적 회계처리로 중국법인 매출채권 충당비율 상향, 법인세와 이자비용 증가 추정 등으로 2024년 순이익 추정치를 -14% 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의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5억원이다. 매출채권, 재고손실 충당금 반영 탓에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32% 하회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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