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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항균 PVC 소재 '라이트 샤워호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1.04.21 1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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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헨스 제공 |
루헨스는 일반 가정 내에서 자주 교체가 필요한 샤워호스 사용시 장기간 위생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편리성과 위생성에 무게를 둔 제품을 선보였다.
루헨스 '라이트 샤워호스'는 항균 레이어링 소재로, 샤워호스 내외부 모두 오랜 사용에도 물때나 세균 증식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항균 PVC 소재를 사용했다. PVC 소재의 유연성을 위해 사용되며, 최근 환경호르몬 검출로 논란이 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4개와 납, 카드뮴 등의 26개 유해물질 무첨가 소재를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360도 회전 설계로 장기간 사용해도 꼬이거나 돌아갈 걱정 없이 유연성과 내구성을 갖춰 오래 사용 가능하며, 매끄러운 표면 처리로 청소솔로 일일이 제품을 청소할 필요 없이 깨끗한 사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사과 1개 중량의 320g으로 평균 샤워 시간 15분을 고려해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을 낮추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 제품으로 루헨스의 깐깐한 품질 기준을 거쳐 생산됐다. 국내 KC 규격 내 제품에 모두 설치 가능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제품 도입시 무엇보다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사용자의 편리성이다"라며 "루헨스 라이트 샤워호스는 소비자의 사용성에 가장 초점을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오래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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