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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활용…제주대, 전자상거래 수출 전문가 육성

파이낸셜뉴스 2021.03.08 00:24 댓글 0

GTEP사업단,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운영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주대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참가자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단장 허윤석)은 오는 6월4일까지 쇼피·아마존·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은 무역환경 변화에 맞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단의 교육과정 중 하나다.

교육은 GTEP 15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대면강의를 혼용해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쇼피를 활용한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전략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전략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등이다.

허윤석 단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자상거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인력 양성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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