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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530명 중 33명 부적격 판정[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2024.03.10 18:21 댓글 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2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2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미래는 10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자 접수 인원 530명 중 부적격자 총 33명을 가려냈다.

국민의미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공천 부적격자는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공천 부적격 기준에 따른 당 클린공천지원단의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공천 부적격자는 추후 이어질 공천 심사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원천 배제될 예정이다.

공천 면접일정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국민의미래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한 공천심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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