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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적기업도 새 CI '행복로고'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1.01.15 10:52 댓글 0

SK의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의 새로운 CI


[파이낸셜뉴스] SK는 자사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새로운 CI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행복나래, 행복커넥트, 행복ICT 등 사명에 '행복'을 사용하면서도, CI는 개별적으로 운용해오던 SK의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도 공통 CI '행복로고'를 개발해 적용하게 된 것이다. 새롭게 제작된 행복로고는 '사랑과 행복의 씨앗'을 콘셉트로 디자인돼 작은 씨앗들이 하나 둘 모여 아름다운 꽃 밭과 숲을 이루 듯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사회적기업 CI는 사회적가치 창출의 목표지향성을 '종이비행기'로 형상화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차별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하트'를 모티프로 제작됐다.

이 행복로고는 사회적기업 4개사(행복나래, 행복커넥트, 행복ICT, 행복그린넷)와 장애인표준사업장 7개사(행복키움, 행복디딤, 행복모음, 행복한울, 행복모아, 행복동행, 행복채움)가 사용하게 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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