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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화장품 홍보"...본느, 트렌드 대응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3.09.19 09:59 댓글 0
KB증권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 성장세"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9일 본느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체개발생산(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본느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인디 브랜드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을 보면 전체 수출액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인디 브랜드의 실적은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대중들의 소비 형태(구매 채널의 확장)에 변화가 발생했고 화장품에서도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되는 인디 브랜드 제품으로 대중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인디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중장기에 걸쳐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본느는 초기 주문 수량이 작더라도 대응 가능한 ODM 기업이다"라며 "시장 성장에 따른 기존 고객의 발주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한 기업으로 신규 인디 브랜드의 성장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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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느 CI |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9일 본느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체개발생산(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본느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인디 브랜드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을 보면 전체 수출액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인디 브랜드의 실적은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대중들의 소비 형태(구매 채널의 확장)에 변화가 발생했고 화장품에서도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되는 인디 브랜드 제품으로 대중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인디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중장기에 걸쳐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본느는 초기 주문 수량이 작더라도 대응 가능한 ODM 기업이다"라며 "시장 성장에 따른 기존 고객의 발주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한 기업으로 신규 인디 브랜드의 성장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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