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연기금 등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590선 후반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 16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2%내린 2594.1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의 2,605.12 대비 0.49% 내린 2592.40으로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1726억원, 440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1603억원, 409억원, 65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58%)는 하락세다.
반면 중형주(0.14%), 소형주(0.26%)는 상승세다.
업종별로 유통업(1.93%) 등이 상승세다.
반면 보험(-1.49%)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4%),
SK하이닉스(-1.2%)등이 하락세다.
반면
POSCO홀딩스(0.5%) 등이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