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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그룹 |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023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2022년의 주요 활동과 더불어 현재까지 재단이 진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 기부금 수입 및 지출 현황, 재무상태 등이 수록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힘입어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부자들이 나눔의 온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은 학생과 시설 선생님들의 소감을 다양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재단은 매년 활동보고서 발간을 통해 사업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활동보고서 뿐만 아니라 결산 서류,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 명세, 이사회 회의록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업 성과를 보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영상보고서 또한 제작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