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요뉴스

비트코인 선물, 바이비트서 최적 조건으로 거래한다

파이낸셜뉴스 2021.01.27 09:49 댓글 0

풍부한 거래량과 저렴한 수수료로 고객 공략
"가상자산 선물 부상…최적 거래소 선택 필수"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타 거래소와 차별화된 서비스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지난 한해 거래량 1290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바이비트는 △풍부한 거래량 △저렴한 수수료 △뛰어난 보안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사용자에게 비트코인을 포함해 주요 가상자산 선물 거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비트의 지난해 거래량은 1290조원으로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유동성이 크다는 뜻으로 호가에 주문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다. 즉, 풍부한 유동성은 초당 거래 체결 속도가 높아 투자자로 하여금 신속한 거래를 가능토록하고, 거래소 시스템이 대규모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다.

바이비트는 지속적으로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연 단위로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비트 트레이딩 대회에 참여한 135개의 팀, 1만 2368명의 투자자들은 30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았다.

전세계 파생상품 거래소 순위. 바이비트는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에 이어 세계 3위에 랭크돼 있다./ 사진=코인마켓캡

바이비트는 가상자산 시황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에 이어 세계 3위 파생상품 거래소로, 이중 거래 수수료는 0.05%로 가장 저렴하다. 또, 바이비트는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메이커 트레이더에게 0.025%의 수수료 보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선물 거래에선 트레이딩 빈도 및 레버리지 설정이 수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렴한 수수료가 거래 전략을 세우는데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출범 3년차를 맞은 바이비트는 현재까지 해킹 사례가 전무하다. 온라인에 연결되지 않은 콜드월렛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보안이 뛰어나다.

이밖에도 고객이 거래 중 문제가 발생할때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작년 바이비트에 문의된 고객 상담은 약 16만건을 기록했고 고객 만족도는 96%에 달했다.

바이비트 측은 "한국은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가 합법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거래소에서 선물 거래를 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선물 미청산 계약건이 100억달러(약 11조원) 돌파를 앞둔 현재 안전한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를 선정하는 것이 가상자산 선물 거래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 말했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코인선물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