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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GS건설과 협력 중소기업에 810억 상생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12.19 14:43 댓글 0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
[파이낸셜뉴스] 동반성장위원회는 19일 GS건설 및 협력 중소기업과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향후 3년간 총 810억원 규모의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 능력 제고,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 협력 중소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GS건설은 협력사 임직원 임금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임금 지원과 혹서기·혹한기 안전지원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또 상생펀드와 무이자 대여금을 운영하고 안전관리비 선지급과 창업·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돕는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안전과 신뢰 그리고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건설업계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GS건설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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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향후 3년간 총 810억원 규모의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 능력 제고,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 협력 중소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GS건설은 협력사 임직원 임금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임금 지원과 혹서기·혹한기 안전지원을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또 상생펀드와 무이자 대여금을 운영하고 안전관리비 선지급과 창업·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돕는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안전과 신뢰 그리고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건설업계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GS건설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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