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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 이마트 가든5점 내 생선회 매장에서 직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 마지막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7일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겨울 방어회'(36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거제와 통영 등에서 양식 물량을 최대 규모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번 방어회 행사를 기점으로 SSG닷컴 내 생선회 판매를 확대하며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오는 5∼7일 '한우 등심'(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매하고, 이어 6~7일에는 '호주·미국·캐나다산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아울러 5∼7일 사과, 감귤, 블루베리 등 과일과 파프리카, 대파, 새송이버섯 등 채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12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행사로 방어회 등 제철음식과 한우, 과일 등을 특가 판매하며, 이후 10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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