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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 5천여㎡ 명품 공원 품은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5.12.02 10:14 댓글 0

[대원칸타빌 이천 증포5지구]

주거 쾌적성이 내 집 마련의 핵심 가치로 부상하면서 ‘공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원을 단지 인근에 둔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뿐 아니라, 입주 후에도 가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추세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향후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쾌적성’을 꼽았다. 이는 주거 환경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은 실제 청약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분양한 ‘동탄 포레파크 자연&푸르지오’는 일반공급 634세대 모집에 4만 3,547명이 1순위로 청약에 나서며 평균 경쟁률 68.69대 1을 기록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중 올해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사례다.

매매 시장에서도 ‘공세권’ 단지의 프리미엄은 확인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는 최근 32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약 2.5배에 이르는 시세 상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DW대원은 오는 12월 5일, 경기도 이천시 증포5지구에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약 5,000㎡ 규모의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지에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 증포5지구 A1BL에 조성되는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84~118㎡ 규모의 355세대로 구성된다. 약 5,000㎡의 예정 공원 외에도 인근에 위치한 약 8만 4,000㎡ 규모의 ‘이천온천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잔디광장 등 다양한 녹지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혁신학교로 지정된 한내초등학교가 있으며, 증포중학교와 이현고등학교도 도보 5분 내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 12년 원스톱 교육환경이 가능하다. 교육시설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다는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 이마트 이천점, 이천터미널은 물론 차량 10분 거리 내에 CGV, 롯데마트가 위치하며, 시청, 세무서, 우체국 등 주요 공공기관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 환경 또한 양호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42번 국도를 통한 차량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의 이섭대천로와 경충대로를 이용하면 구도심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경강선 이천역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을 품은 입지, 즉 ‘공세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는 검증된 칸타빌 브랜드의 완성형 단지로서, 공세권과 학세권을 동시에 갖춘 이천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에 마련되며, 오는 12월 5일(금)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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