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현 협회장 임기 마무리
차기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 출마  |
|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
[파이낸셜뉴스]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이 차기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달 18일 치르는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덕진종합건설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경남과 전남 등지에서 주택 사업 등을 펼쳐온 중견 건설사다.
앞서 현 협회장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까지였던 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정 회장은 3년의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내 주택건설업체 81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건설단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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