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노바기 제공 |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11월 29일(토)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7종과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다. H&B 핵심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스크팩 카테고리 내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는 글로벌 누적 약 9,0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태국 왓슨스 HWB 어워드 마스크팩 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25년 기준 월 평균 약 200만 장 판매, 1.3초당 1장 소비라는 지표가 축적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11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원물 성분을 조합하고, 순면 시트와 젤리 제형 에센스를 적용해 피부 컨디션별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함께 선보이는 ‘스킨 부스터 마스크’는 PDRN 엑소좀과 식물 유래 엑소좀을 배합한 듀얼 엑소좀 포뮬러가 특징이다. 건조·윤기 저하·탄력 감소·모공 등 일상적 피부 고민을 균형 있게 케어하도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비건 인증 리오셀 뱀부 시트 적용 등 안전성과 사용감을 함께 고려했다.
바노바기는 이번 온라인 입점을 통해 데일리 마스크팩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올리브영은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군을 확보함으로써 상호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바노바기 뷰티 메디컬 그룹의 임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처방 철학은 동일 카테고리 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은 올영세일 기간인 11월 30일(일)부터 12월 6일(토)까지 진행된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바노바기 피부과 대표원장)는 “피부는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매일 다르게 반응한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일상형 더마 스킨케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