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리더십 중심 세대교체
“미래 대비 위한 성장·혁신 인사”  |
| 김석주 에스원 신임 부사장. 에스원 제공 |
 |
| 사광호 에스원 신임 부사장. 에스원 제공 |
[파이낸셜뉴스] 에스원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에스원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각 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물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석주(54) 에스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과 사광호(55) 에스원 경영지원실 경영혁신팀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상림 에스원 경영지원실 품질팀장과 손인성 에스원 시큐리티사업부 시큐리티지원팀장, 이영우 에스원 인프라사업부 SI본부 엔지니어링팀장은 상무로 발탁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시장과 기술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준비형 인사"라고 설명했다.
에스원은 이번 인사 발표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