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간 상생 강조, 안전한 일터 조성  |
| 지난 19일 HUG는 부산 남구 본사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를 진행했다. HUG 제공 |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HUG와 협력업체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HUG와 21개 협력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HUG는 이날 'HUG-협력업체 상생안전 선언'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존중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기로 선언했다. 이 밖에도 우수사례 시상, 특별 강연,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윤명규 HUG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하여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HUG와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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