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루지·GS리테일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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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이경호 영남영업부문장(앞줄 왼쪽)과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딘 존슨 지사장(앞줄 가운데), GS리테일 양유장 팀장(앞줄 오른쪽),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뒷줄 가운데) 등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GS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각 사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방한한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참석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주요 시설 간의 협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연계 상품 및 판매 채널 공동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해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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