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올 모델로 발탁된 2025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비올 제공 |
[파이낸셜뉴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ViOL)이 제69회 미스코리아 당선자들과 공식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스코리아 진 정연우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향후 1년간 △실펌X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 글로벌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한다. 이를 통해 '지성과 자신감, 도전정신이 담긴 K뷰티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올해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성과 인성, 체력, 창의력, 재능을 두루 갖춘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을 목표로 진행했다. 진 왕관은 교육자를 꿈꾸는 공대생 정연우가 차지했다.
정연우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미스코리아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밝혔다.
비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성과 자신감, 도전정신으로 K뷰티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세대와 함께 혁신적 기술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비올 관계자는 "미스코리아는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상징한다"며 "지성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K뷰티 혁신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올은 지난해에도 미스코리아 당선자들과 공식 모델 계약을 맺고, 실펌X와 셀리뉴, 듀오타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