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아 신규 가입자에 대면수업 3개월 무료 혜택  |
| 웅진스마트올 페스타 프로모션. 웅진그룹 제공 |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웅진스마트올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대면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년을 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학습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보상 시스템을 강화한 ‘웅진스마트올’을 전면 개편했다. 자발적 학습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번 대면수업 무료 혜택을 함께 이용하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 페스타’는 대면수업의 강점을 중심으로 학습 몰입도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며 “3개월 집중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새 학년을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