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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홈뷰티 기기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미국 공식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5.10.21 14:00 댓글 0


LG생활건강 홈뷰티 기기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처음 출시한 제품인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사진)'를 미국에 출시했다.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1위 뷰티시장 미국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2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무게가 단 47g에 불과해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피부에 화장품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데 최적화된 ‘갈바닉’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 182%까지 높였다.

LG생활건강은 이달 초부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과 최근 대세 채널로 떠오른 ‘틱톡샵’에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셋째 주에는 미국 아마존 입점 후 판매량이 많은 신제품의 순위를 매기는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주름 & 안티 에이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현지 홍보하는 엠버서더로는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수니 리가 합류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79달러)임에도 고가의 디바이스 못지 않은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어서 미국 고객들의 만족감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LG 프라엘은 첫 제품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이어 최근 국내에서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연이어 출시하며 뷰티테크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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