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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개선"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새 광고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5.09.29 13:25 댓글 0

강호동과 김성주 모델로 기용
야뇨·빈뇨·잔뇨 등 배뇨장애 증상 개선
정식 허가받은 일반의약품


예능인 강호동, 김성주가 함께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39;카리토포텐&#39; 신규 TV 광고. <span id='_stock_code_086450' data-stockcode='086450'>동국제약</span> 제공
예능인 강호동, 김성주가 함께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 신규 TV 광고. 동국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국제약이 예능인 강호동, 김성주가 함께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는 전립선비대로 인한 야뇨와 빈뇨, 잔뇨 등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관리하면 달라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광고에서는 밤에도 깨지 않고 아침이 다르다는 변화를 강조하고 생약성분으로 배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점을 전달했다. 편안함과 가벼움 등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자들이 관리를 통해 얻게 될 심리적 안정감을 표현한 새로운 패키지도 공개했다.

카리토포텐은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쏘팔메토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야뇨와 빈뇨, 잔뇨 개선 효능효과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인 카리토포텐을 꾸준히 복용해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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