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디엠에스 "자사주 전량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5.09.18 11:54 댓글 0
자사주 111만6899주 전량 소각
정본메디컬 지분 무상 증여 방침
[파이낸셜뉴스]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가 자사주 전량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디엠에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111만6899주 전량을 주식거래 재개 전에 소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현금 유출 없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주주가 전액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 정본메디컬 지분 전량을 무상으로 회사에 증여할 계획이다. 내시경 사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정본메디컬을 직접 편입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가시화와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는 대주주 개인 재산을 활용한 것"이라며 "이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적 안정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디엠에스는 앞으로도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 다양한 IR 채널을 통해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본메디컬 지분 무상 증여 방침
 |
[파이낸셜뉴스]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가 자사주 전량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디엠에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111만6899주 전량을 주식거래 재개 전에 소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현금 유출 없이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주주가 전액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 정본메디컬 지분 전량을 무상으로 회사에 증여할 계획이다. 내시경 사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정본메디컬을 직접 편입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가시화와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는 대주주 개인 재산을 활용한 것"이라며 "이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적 안정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디엠에스는 앞으로도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 다양한 IR 채널을 통해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속보][뉴욕증시] 다우 지수만 하락…엔비디아, 2.2% 급등
- 2코스피, 기관·외인 순매수에 4060선 상승 [fn오전시황]
- 3코스피, 4100선 탈환하며 거래 종료…기관·외인 2조원 순매수 [fn마감시황]
- 4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4100선 목전 [fn오후시황]
- 5CJ프레시웨이, 내년 식자재 유통·급식 모두 성장 전망 -현대차證
- 6[속보]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30개월 연속 흑자
-
7美 상원, 엔비디아 中 수출 30개월 금지 추진
- 8"빨래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아파트 16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절도범, 대체 무슨 일?
- 9이경실 아들 손보승, '달걀 판매'로 징계위기..국방부 감찰실 조사 착수
- 10조세호, 조폭 친분설 "고가 선물 받았다" 루머 확산...소속사 "사실무근"
- [AD] 23일 추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