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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최고 18.1% 자체 최고

파이낸셜뉴스 2025.09.15 08:36 댓글 0

임윤아-조재윤, 천하제일 숙수들의 치열한 요리 배틀 성사

tvN 폭군의 셰프. 뉴스1
tvN 폭군의 셰프.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임윤아와 조재윤이 숙수의 자존심을 건 요리 경합을 펼치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8회에서는 과거로 간 천하제일 숙수 연지영(임윤아 분)과 당백룡(조재윤 분)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음식들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미식 판타지 로맨틱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15.8%, 최고 18.1%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에서는 평균 15.4%, 최고 17.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5.5%, 최고 6.6%를, 전국 평균 5.8%,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 외신에서도 ‘폭군의 셰프’ 인기와 더불어 요리에 대한 취재들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tvN 측은 전했다.

양국 요리사의 자존심이 걸린 요리 경합의 최종 결과가 다뤄질 ‘폭군의 셰프’ 9회는 오는 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드라마 #CJ ENM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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