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코팅 적용해 최대 221배 높은 장내 생존율  |
| 쎌바이오텍 제공 |
[파이낸셜뉴스] 듀오락이 배우 손석구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듀오락의 독자적인 듀얼 코팅 기술과 좋은 유산균의 새로운 기준인 '장 속 생존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듀오락은 모든 제품에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 생존율을 최대 91.6%까지 끌어올렸다. 비코팅 대비 221배 높은 장 속 생존율을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보장 균수를 곧바로 장 속 생존율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다른 개념이다. 보장 균수는 제품 섭취 전 소비기한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 수를 의미한다.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장 속까지 도달하는 유산균 생존력이라는 본질적 기준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함"이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장 속 생존율을 기반으로 '221배 강한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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