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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골프존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챌린지’ 출격.골프존 제공 |
[파이낸셜뉴스] 골프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골퍼 임성재와 함께 특별한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9월 9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PGA 투어 시즌 종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로, 팬들은 임성재 프로와 직접 소통하며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얻는다.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임성재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고, 참가자들은 전국의 골프존 매장에서 접속해 함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최대 2000 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방 이름은 ‘와이드앵글 스크린골프 챌린지’다.
특히, 이번 대회의 코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KPGA 골프존 오픈'의 실제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으로, 실제 필드 투어 코스를 임성재와 함께 라운드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다. 와이드앵글 캐디백, 보스턴백, 임성재의 시그니처 라인인 와이드앵글 IM PRO 의류, 그리고 임성재의 사인 모자 등 팬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낼 만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 손장순 상무는 "와이드앵글과 임성재 프로와 함께 새로운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만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의 이벤트를 통해 골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스크린골프와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스크린골프 기술을 보유한 골프존과 대한민국 최정상급 골퍼 임성재가 만나, 스크린골프의 즐거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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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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