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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이정후·오타니 출전 MLB 경기 직관 상품 내놔

파이낸셜뉴스 2025.08.22 09:29 댓글 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모두투어 제공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가 이현우 스포티비 해설위원 등 전문가가 동행하는 '메이저리그(MLB) 직관 컨셉투어’ 상품을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9월 18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6일 일정으로, 세계적인 인기 구단 LA다저스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선 세계적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활약 중인 LA다저스와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벌 매치를 관람할 예정이어서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상품에는 경기 관람 외에도 △산타모니카 비치 △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체 6일 중 하루는 자유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투어 참가자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디즈니랜드 △LA 다저스 추가 경기 △LA FC 홈경기 관람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MLB 직관 상품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과 LA의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누릴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컨셉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 #모두투어 #MLB직관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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