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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남진 가수(오른쪽)에게 한민족감사패를 직접 시상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지난 15일 '제9회 용평패밀리 발왕산 1459 콘서트'가 열린 강원도 용평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박준희 회장이 대한민국 가요계 대부 남진 가수에게 '한민족감사패'를 직접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지난 14~16일 많은 음악팬들이 모인 가운데 한여름밤의 음악 여행 콘서트로 '제9회 용평패밀리 발왕산1458콘서트, 트롯퀸즈 슈퍼 콘서트, 한국 가곡의 밤 프리미엄 클래식 콘서트'가 열렸다.
아이넷방송그룹 박 회장은 한여름밤의 음악 여행 콘서트 하이라이트가 된 지난 15일 '제9회 용평 패밀리 발왕산 1458 콘서트'에 출연한 남진 가수에게 이 상을 전달했다.
'오빠 부대' 원조인 가수 남진은 대한민국 가요계 산증인이자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박 회장은 "아이넷방송. 아이넷라이프TV. 슬로우TV를 시청하는 해외동포 750만 시청자와 대한민국 아이넷방송 3600만 가입자 가구의 아이넷방송 시청자를 대표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민족감사패와 한민족대상 메달을 직접 시상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아이넷방송그룹 한민족감사패는 대한민국의 역동적 개척 정신을 기려 행정, 정치, 경제, 인문, 과학, 의학, 예술, 종교, 사회 분야 등에서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 뛰어난 업적을 남기신 분에게 주어지고 있다.
운정 김종필 국무총리와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등이 이 패를 받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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